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야구계 인맥 (문단 편집) === 한대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성근 한대화.jpg|width=100%]]}}} || [[한대화]] 전 감독과는 선수 시절부터 악연이었다. 한대화는 OB 현역 선수 시절 개인훈련 중 약수터 바가지로 인해 간염에 걸려 김성근의 지옥훈련을 체력적으로 따라갈 수가 없었다. 김성근은 이런 한대화를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팀에서 배제하다가 1985시즌이 끝나고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시켰다. 이 때 한대화는 해태로의 트레이드를 거부하고 고향팀인 [[빙그레 이글스]]로 보내달라고 요구하며 [[대둔산]]으로 잠적 후, 홀로 개인훈련을 이어나갔지만 임의탈퇴 단계로까지 몰리게 된다.[* 결국 동국대 시절 은사이던 김인식 당시 해태 코치의 설득으로 해태로 갔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한대화 문서 참조] 우여곡절 끝에 해태로 이적한 한대화는 [[김응용]] 감독의 배려로 기량을 만개하여 리그 정상급 타자로 거듭나면서 해태 왕조의 6회 우승의 1등 공신 중 한명이 된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고 한대화는 선수 말년인 1997년 LG에서 [[쌍방울 레이더스]]로 오게 되면서 김성근과 다시 만나게 된다. 김성근은 한대화에게 3루수 출장을 원했으나 한대화는 노쇠화에 따른 기량 저하와 체력 부담 등으로 고사, 김성근 감독이 바라는 포지션도 훈련량도 소화 할 수 없자 다시 눈 밖에 났고 결국 한대화는 벤치와 2군을 전전하다 그 해 그대로 은퇴한다. 쌍방울 구단에서는 한대화가 팀에서 1년밖에 뛰지 못했지만 대선수였고 스타였음을 감안하여 은퇴식을 치뤄주고자 했으나 감독인 김성근이 두 번이나 반대하여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히 악연이라 할 만하다. 나중에 각각 SK와 한화의 감독을 맡고 있던 시절, 김성근이 부상당한 류현진에게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이 없다고 비판하면서 류현진의 멘탈을 흔들려고 시도했고, 심지어 류현진이 김광현을 자꾸 피한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도발했다. 그러면서 정작 김성근 본인은 류현진 등반 예정일에 부상을 핑계로 김광현 대신 대체 위장선발을 내보내는 등의 특유의 비열한 행동을 했다. 또 한화 2군 선수들이 SK에 오면 1군에 뛸 수 있는데 한대화 감독이 이를 썩히고 있다고 말하는 등 제자였던 한대화 감독을 자극하는 발언[* 당시 한화팬들은 알겠지만 한화 2군은 프런트의 무관심으로 지명 절반을 거르는 등의 자멸로 신인선수 풀이 아작나있었고 지자체의 계산기로 인해 2군 구장도 없었으며 전임 감독 김인식은 베테랑 기용만 하다보니 유망주는 적은데 성장세도 두드러지지 못해서 당시 한화 2군은 1군으로 올릴만한 전력감이 없었다.]을 계속했다. 이 발언을 전해들은 한대화는 기자들 앞에서 "입에서 험한 말 나올 뻔 했다."면서 한숨을 내쉬면서 그렇게 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누구누구 달라며 위트있게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